우표는 영원한 내 친구지만 이걸 만드는데도 아무 관련없는 아줌마가 농간을 부리는 나라에 살고 있고, 그들의 통치를 받는 국민이라는 게 치욕스러운 날이다.
작금의 행태를 보며 이게 나라냐고 울분을 토하는 정치인도 있지만 내 생각도 같다.
후손들 만큼은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가 꽃 피는 나라에서 국민 대우 받으며 살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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