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의 향기(재한 일본우편국 관련)

1898년 인천우편국 경성출장소 일부인

동인(東仁)姜海元 2011. 2. 2. 08:11

주변 열강들의 눈치를 보던 일본이 경성(서울)에서 우편 업무를 취급하면서도 내놓고 우편국은 개설하지 못하고, 인천우편국의 경성출장소라는 이름으로 자기네 우편국을 편법으로 운영하던 시기의 흔적입니다.

1898년(명치31년)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