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담뱃대를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어려서 동네에서 환갑잔치하는 날은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끼니 때마다 들러서 잔치 음식으로 배를 불리고, 상에 차렸던 약과나 무지개 사탕 얻어 먹던.......
물론 입가에 색칠해 가면서 빨아 먹었지요.
요즘 같으면 식용 색소지만 엄마들이 못 먹게 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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