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지내는 분의 제보로
일본 잡동사니와 함께 608달러에 구입한 등기우체물 영수증!
광무5년(1901년) 9월 28일로 보이는 원산 일부인!!
서울정동에서 원산의 부목사로 일하던 외국인에게 등기우편물이 체송된듯.
당시 원산에 교회는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우표도감에 사각 테두리가 있는 분전증도 새로 추가해야 할듯.
항목별로 글씨도 잘 써 넣었고, 도장도 예쁘게 찍혔습니다.
제보해 주신 분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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