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성-신의주-봉천간을 운행하던 열차에 설치된 열차식당 기념인이 찍힌 실체입니다.
1933년(소화8년) 4월 21일 경성 자동소인에 같은 날 조선선 열차식당 기념 스탬프.
동경행 우편물이므로 경성에서 부산가는 경부선 열차로 체송.
일반적인 소인 외에 열차식당인을 누가 왜 찍었을까하는 의문이 있습니다만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은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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