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개혁 시기라 원단위와 환단위 우표가 혼첩되었고, 해방된지 9년이 지났지만 일제강점기에 쓰던 등기 넘버링을 그대로 쓰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청색 고무인으로 <부산광복동>을 덧 찍은 사정이 이해가 되는 정감어린 등기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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