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1908년 靈山우편취급소 한국형일부인 실체

동인(東仁)姜海元 2011. 9. 12. 14:00

이 실체는 볼수록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한.밀양 접수인!

우표가 떼어지면서 접수년월일이 우표와 함께 날아가 알 수 없게 돼서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영산 우편취급소 도착인!

1908년(명치41년) 2월 26이면 우편취급소의 한국형 일부인으로는 매우 빠른 사용례가 되는데.........ㅠㅠ

아쉬움이 크지만 기록은 남겨두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