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1892년 서울 총해관 일부인

동인(東仁)姜海元 2012. 1. 20. 10:46

서울 총해관에서 사용하던 증시겸 말소인으로 쓰이던 일부인이 찍혔습니다.

H.O.of CUSTOMS.

1889년 1월부터 시행된 것으로 알려진 해관우편.

당시 우편제도가 없던 대한제국에서 일본의 재외 우편국과 함께 우편업무를 시행한 곳이 청국인이 파견된 해관.

해관우편은 서울.인천.부산의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