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소재 한국 대사관의 이 후락 준장을 통해 전달하려 한 듯 하나 Pentagon으로 주소를 정정하여 배달 된 흥미로운 실체입니다.
서울 외체인의 날짜 27이 거꾸로 삽입된 것도 재미 있고........
당시 합참의장이 미국 장군에게 무슨 내용의 편지를 보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수신인 내외를 병기한 것으로 봐서는 연하장이나 초대장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벌써 50년 이상의 세월을 보낸 작고 낡은 편지봉투!!!
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여~~~
'우표의 향기(1954-1960)'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54년 3월 부산에서 미국으로 간 실체 (0) | 2009.10.07 |
---|---|
외체인의 월 역입사례(1955년 10월 24일 서울 국제) (0) | 2009.07.06 |
1955.9.17 서울 국제우체국 초기 미국행 실체 (0) | 2009.07.04 |
1955.8.30 요금인상기 청주접수 실체 (0) | 2009.05.21 |
1955년 발행된 산업부흥도안 20환 파형투문 우표 (0) | 2009.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