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에게 보낸 편지.
세손으로 책봉된 여덟 살 이전에 쓴 것으로 추정.
내용은 "가을바람에 기후 평안하신지 문안을 알기를 바라오며 뵌 지 오래되어 섭섭하고 그리웠는데 어제 봉한 편지를 보고 든든하고 반가웠으며 할아버님께서도 평안하시다 하니 기쁘옵나이다. 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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