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쓴 아가씨들의 모습에 매료되어 폴리네시아 우표들을 수집하고 있는데......
화관 쓴 예쁜 모습부터 섬에 매료되어 그곳에서 생을 마감한 폴 고갱의 그림을 통해 매혹적으로 다시 태어난 육감어린 여성들...... 때문에 가슴 설레던 기억은 여전하다. 23만명 정도의 주민중 15만명이 산다는 타히티 섬으로 정년여행을 가려고 했었는데, 아직 못가고 있다.
보면 볼수록 참 잘 만든 우표라는 생각에 다시 구입하게 되는 불령 폴리네시아 우표들!
우표라도 보면서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심을 키우는 흰머리 소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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