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 받은 프랑스에서 온 안전봉투 등기우편

동인(東仁)姜海元 2013. 7. 23. 19:19

250그램까지 담을 수 있는 안전 봉투.

같은 요금을 적용하면서 봉투까지 제작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뒤를 아무리 살펴봐도 봉투값 별도라거나 얼마라는 표식이 없습니다.

비닐인데도 일부인이 잘 찍히도록 재질을 잘 조절한 것 같구요.

안전봉투를 비싸게 사고 다시 우체국에서 우표 사서 붙이는 우리 실정과 비교되는 게 이런 작고 사소한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