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로 남아 있던 3전 일본 엽서에 2전 별납인을 찍어 잠정(우리 것이 발행되기 전까지) 사용했지요.
그 와중에 통신사무용으로 인쇄를 해서 쓰던 우편엽서도 가끔 발견됩니다.
사진은 황해도 겸이포 2전 별납인이 찍힌 통신사무 엽서입니다.
3.8 이북은 당시 각 도별로 체신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뒷면에는 우편위체자금잔고순보 ..........우편국이라는 제목과 보고 양식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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