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침략기의 씰 홍보용 포스터 입니다. 최근에는 거의 구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하게 되었습니다만, 선배 수집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전에 입수된 것인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한지 포스터도 있어 선생님들께 소개합니다.
1. 1934년 아기업은 여인(양지, 385mm*452mm, 사이에 점 찍힌 것: 왼쪽 하단에 인이 찍혀 있는 듯하나 잘 안 보임. 대한결햅협회 [한국의 크리스마스 씰 도록에 없음])
2. 1934년 아기업은 여인(양지, 385mm*452mm, 아기 옷에 채색된 듯함. 색상이 밝음, 대한결햅협회 [한국의 크리스마스 씰 도록에 없음])
3. 1934년 아기업은 여인(양지, 385mm*693mm,아기 옷에 채색된 듯함. 사진으로는 확인이 잘 안됨. 대한결햅협회 [한국의 크리스마스 씰 도록에 없음], 하세가와 도록보다 길이가 더 긴 것. 제일 상부에는 검은색 철판으로 보호대를 두르고 뒷쪽에 끈이 있어 걸어 놓을 수 있도록 했다. 알려진 포스터는 이 철판이 없는 것들이나 원본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음)
4. 1935년 널뛰는 소녀(한지, 465mm*406mm, 하세가와 도록에도 소개되지 않은 한지의 포스터)
5. 1935년 널뛰는 소녀(양지, 467mm*636mm, 하세가와 도록보다 더 긴 것. 상부에 검은색 철판을 대어 걸어 놓을 수 있도록함)
6. 1936년 연날리는 아이들(양지, 381mm*682mm, 상부에 검은색 철판을 대어 걸어 놓을 수 있도록함)
7. 1937년 팽이치는 아이들(양지, 378mm*702mm)
8. 1938년, 1939년, 1940년(아직까지 포스터는 발견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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