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5월 16일.
날짜가 5.16이라 우연이지만 묘한 느낌을 줍니다.
봉투에 이런저런 표시가 많은데.........
명치45년(1910년) 광화문 접수인이 찍힌 것외에도 통신사무, 등기라벨, 등기(서류)에 비밀스런 내용인듯 秘자를 찍어 친전하라는 봉투입니다.
훌쩍 100년 저편의 역사적 유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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