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향기

만주국(1932-1945)의 흔적들

동인(東仁)姜海元 2010. 7. 27. 08:04

만주국(滿洲國) 혹은 대만주제국(大滿洲帝國)은, 1932년부터 1945년까지 만주에 존재한 정권으로

국가원수는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를 역임한 푸이였으나, 실제로는 관동군이 지배하는 일본제국의 괴뢰국 상태였습니다.

만주국의 존재를 인정한 나라는 일본, 독일, 이탈리아, 바티칸, 스페인, 헝가리, 폴란드를 포함한 8개국 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주국 실체는 상당히 고가로 거래됩니다.

이 자료들은 일본의 경매사이트에 올라 있는 것들을 끌어 왔습니다만 다 만들어진 실체(philatelic made cover)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