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개는 1882년 임오군란 때 조선에 들어와서 무자비한 진압으로 이홍장의 눈에 들었다고 한다.
만25세 때 청나라 군사를 동원, 갑신정변을 진압하여 대한제국의 운명을 좌지우지한 인물.
지금봐도 어이 없지만 이런 애송이들이 조선을 갖고 놀았으니......1886년에는 고종의 폐위를 주장하기도.
1912년 손문에 앞서 중화민국 초대총통을 거쳐 외세의 지원으로 황제에 까지 올랐으나 국민들에게 외면 당하고 1916년 57세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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