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향기

1999년 만 섬 발행 비지스 우표와 소형시트

동인(東仁)姜海元 2015. 7. 9. 06:53

 1958년 배리 깁과 쌍둥이 동생인 로빈 깁, 모리스 깁이 결성했다. 비지스는 브라더스 깁의 줄임말이다. 비지스의 노래는 정교하고 섬세한 멜로디와 높은 음역대를 특징으로 했다.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을 온 후, 1960년대 중반에 다시 영국으로 돌아갔다. 1967년 를 녹음했으며, 몇 번의 성공과 실패를 경험했다. 밴드 해체 뒤 재결성하여 < Lonely Days>(1970), (1971)가 히트했다. 1977년 비지스가 주도한 <토요일 밤의 열기> 사운드트랙은 디스코 유행과 함께 올해의 앨범상을 포함한 여러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1997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2015년 그래미상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았다.<출처 :브리태니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