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사용례는 실제 우편에 사용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
국내주소에 외체인을 찍은 것이나 일부인의 날짜와 신문의 날짜만 확인해도 뭔가 안맞는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으니까.
그러나 우표 자체의 가치는 인정받는다.
외국인중 우표수집을 아는 사람이 당시의 우표들을 하나씩 붙이고 외체인이나 한성 내체인을 찍어 우표수집가들에게 내다 팔았을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이런류의 잔존물도 요즘은 구경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얼마 전 이베이 경매에서 720달러에 팔린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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