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朝鮮成均進士南公浚明墓誌銘』

동인(東仁)姜海元 2015. 11. 9. 08:14

야후 경매를 들락거리다 보니 우리 선조들의 묘지명패가 보인다.

한 두 점이 아니고 줄줄이 나와 있다.

백자로 만들어져 4-5만엔 선에서 거래되는 이 부장품들을 도굴해 간 놈들은 어떤 놈들일까?

비까지 내려 기분이 우울해지는 아침나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