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경매를 들락거리다 보니 우리 선조들의 묘지명패가 보인다.
한 두 점이 아니고 줄줄이 나와 있다.
백자로 만들어져 4-5만엔 선에서 거래되는 이 부장품들을 도굴해 간 놈들은 어떤 놈들일까?
비까지 내려 기분이 우울해지는 아침나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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