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의 향기(1945-1953)

1951년 마산에서 미국 콜로라도로 간 낡은 편지봉투

동인(東仁)姜海元 2010. 10. 12. 09:08

한국전쟁으로 불리는 6.25(1950.6.25~1953.7.27) 기간중 해외로 간 실체는 매우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낡은 봉투는 마산에서 부산을 거쳐 미국으로 간 통상실체입니다.

귀한우표인 전시첨쇄 남대문과 학이 붙어 있어 더 좋아 보입니다.

요금이 2059원이라 1원이 날아 갔네요.

전쟁중임을 감안하면 이것도 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