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남한 점령 후 접수한 대한민국 제1차 보통우표등에 자기네 국호를 덧 찍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맞춤법도 다른 일부 가쇄우표는 실체가 발견되지 않아 신뢰하기 어렵다.
그러나 외국 경매에 이런 우표들이 나오면 상당한 가격에 낙찰되는 걸 보면, 관심을 가진 수집가가 여럿 있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역사의 질곡이 많은 우리 우체사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시기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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