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프랑스) 경매에 나온 우리나라 우표들의 미채택 원도들입니다.
크기는 대체로 8*12 정도, 가격은 120달러에서 150달러 정도로 많이(50%내외) 내렸습니다.
정보통신부에 보관되어 있어야 할 귀중한 자료들이 해외로 유출된 경위를 밝혀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세월이 많이 흘러 소멸시효가 완성됐다고 할라나요?
앞으로는 이런 유출이 없어야겠지요.
개인의 사리사욕이 국가의 위신을 추락시키는 사례가 작은 우표에도 얼룩져 가슴이 답답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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