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관 수찬관 이종성 근찬 묘지명문이 미려하게 새겨진 우리 선대의 문화재.
2016년 7월 13일밤 일본 야후 경매 진행중 408000엔에서 경매 중단.
일제강점기 누군가가 도굴해서 일본인에게 팔아 넘긴 것으로 추정.
이런 상황을 대할 때마다 그저 답답하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7월 15일 35년 만에 다시 찾은 구례 화엄사 (0) | 2016.07.16 |
---|---|
안중근 의사를 생각하는 아침 (0) | 2016.07.15 |
안후이성 대죽해에서 (0) | 2016.07.06 |
2016년 2월 어느 날 구마모토 성에 앉아서 (0) | 2016.06.28 |
1957년 1차 연하 소형시트가 포함된 크리스마스 우표 컬렉션 (0) | 2016.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