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0년 전 전보의 사연을 보니

동인(東仁)姜海元 2016. 9. 2. 13:36


황성 하교의 이 대신댁에 머무는 김명수씨(집이 대구인듯)가 수신하는 전보인데......

내용이 하불회전심울

짧은 소견으로 <어찌 돌아오지 않소? 내 맘이 울적하오.> 옳은 해석인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