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전보의 사연을 보니 황성 하교의 이 대신댁에 머무는 김명수씨(집이 대구인듯)가 수신하는 전보인데...... 내용이 하불회전심울 짧은 소견으로 <어찌 돌아오지 않소? 내 맘이 울적하오.> 옳은 해석인지는 모르겠다.^^ 나의 이야기 2016.09.02
1902년 불경스럽게 광무연호를 거꾸로 삽입한 인천우체사 보통의 상식으로는 우체사명과 연호는 고정해 놓고 년월일만 바꿔가면서 사용했을 것 같은데....... 인천 일부인을 수집한지 수십 년이 흘렀지만 단 한 장 발견한 광무 연호를 뒤집어 넣은 귀한자료.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2.05.28
1896년 8월 12일 한성 이중원 한성 이중원 일부인 건양2년의 마지막 날인 8월 12일자 ebay에서 337.75달러 종료. 같은 해 8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대조선 개국 506년으로 쓰다 8월 16일부터는 광무로 바뀜. 이 시기에 사용된 흔적들은 연호를 빼거나 마삭한 자료들이 여럿 보입니다.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2.05.12
1904년 대한제국 등기실체 경매시작가 3000달러! 요금이나 일부인 다 좋은데 봉투와 글씨가 맘에 안드네요. 물품설명에는 1903년으로 나와 있는데 인천일부인에 광무8년이 보이는군요. 분전요증이나 등기 표시부분을 잘 봐두시면 좋을 듯....... 국내외 경매품 201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