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태운 미국 전세기 승무원들 '인생 최고의 순간' 프란시스코 교황 "기내서 다른 사람과 똑같이 대우해달라" (댈러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지난달 미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세기에서도 평소와 다름없는 소탈한 행보로 승무원들에게 감동을 줬다. 지역 신문인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7일(현지시간) 교황이 미국에 도착.. 나의 이야기 20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