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달된 사랑밭 새벽편지 팔 없는 아이를 입양한 부모 태어날 때부터 한쪽 팔이 없어서 태어난 지 20일 만에 부모에게 버려진 4살 키릴 입양을 준비하던 캐나다 부부 레즐리와 더그는 고아원에 한쪽 팔이 없는 아이가 있다는 소식에 꼭 그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고 고집을 부렸다 왜 그랬을까? 아이가 공항에 도착하.. 나의 이야기 2015.12.08
오늘 사랑밭 새벽편지 만남 아무리 짧은 만남이라도 진한 진주 같은 의미가 있다. 험악한 마음과의 만남에서는 저 모습이 없는 지를 살피고 바다같이 넓은 마음과의 만남에서는 좁은 것을 넓혀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어찌 그리 다양한 만남이 많은지 때로는 어처구니없는 이들을 만나기도 하고 차라리 안 봤으.. 나의 이야기 2013.12.09
오늘 아침 사랑밭 편지 늑대는 암수가 만나면 평생을 간다. 다른 이성을 돌아보지 않는다. 또 자기 새끼를 끔찍이 사랑하고 가족을 위해 생명을 바친다. 그런데 왜 '늑대 같은 사람' 이라는 말이 나쁜 뜻으로 쓰일까? 그 이유는 바로 자기 '가족만' 챙기기 때문이다. 가족을 챙기기 위하여 주위의 모든 것들을 쑥.. 나의 이야기 2013.08.20
오늘 아침 사랑밭 편지 조용필, '비련' 감동 사연 1982년에 발매된 조용필 4집 <못찾겠다 꾀꼬리> 에 실린 '비련'이라는 곡이 있는데 그와 관련된 감동스러운 일화가 있다. 조용필 전 매니저 최동규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4집 발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시골의 한 요양병원 원장에게서 전화가 왔.. 나의 이야기 2013.07.24
오늘 아침 사랑밭 편지 축의금 만 삼 천원 결혼식 날이었다. 결혼식이 다 끝나도록 친구 형주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이럴 리가 없는데... 예식장 로비에 서서 형주를 찾았지만 끝끝내 형주는 보이지 않았다. 바로 그때 형주 아내가 토막 숨을 몰아쉬며 예식장 계단을 급히 올라왔다. 숨을 몰아쉬는 친구 아내.. 나의 이야기 2013.07.12
오늘 아침 사랑밭 편지에 잔잔한 감동이 밀려 옵니다 아픈 친구 위해... 친구를 위해 학우들이 단체로 삭발한 사연이 전해지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시에 있는 '엘카미노 크리크'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5명은 뇌종양을 앓고 있는 반 친구 트래비스 셀린카(10)를 응원하기 위해 삭발한 채 등교했습니다. 친구들은 .. 나의 이야기 2013.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