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사랑밭 새벽편지> 동생의 차비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일입니다. 당시 동생은 중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저는 학교가 가까워 걸어 다녔지만 동생은 버스를 타고 통학하였습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동생은 엄마가 주시는 차비를 받고도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 다녔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가정의 평화를 .. 나의 이야기 201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