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러시아 발행 스푸트니크 2호 발사 기념우표 최초의 생명체를 태운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2호가 1호보다 한 달 뒤에 발사됨. 모스크바의 떠돌이 개 라이카를 실어 보냈으나 생존 목표였던 10일은 고사하고 발사 후 몇 시간만에 죽었다고 한다. 그러나 라이카가 인류의 유인 우주선 개발에 공헌한 바는 크다. 세계각국 테마자료 20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