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진기홍님이 일본 우취인에게 보낸 연하장 고인께서는 일본 우취잡지에도 많은 기고를 했다. 아래는 1971년 미국으로 발송된 개인 전용봉투. 연월일 역입. 우표의 향기(유명인 관련자료) 2018.11.30
어느 우취인의 편지 우표수집을 한지 오래 되었지만 우취인들과의 교류는 거의 하지 않은 채 수십 년을 지냈고, 지금이야 인터넷 메일이나 전화를 주로 쓰다보니 내가 직접 편지를 써서 교류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런 내게 어제 배달된 한 통의 편지는 잊혀진 세월 저 너머에서 나타난 옛 친구랄까? 따.. 나의 이야기 2013.07.02
이제는 고인이 되신 우취 선배님들의 실체를 보며 깊은 상념에 젖습니다.ㅠㅠ. 발신인이나 수취인 모두가 다 유명을 달리하셨으나 이렇게 자료는 남아 있습니다. 우표가 새로 나오거나 우체국이 신설될 때는 의례히 이런 실체들을 보내고, 받고...... 나의 이야기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