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 한국밀양 소인된 실체 1904년(명치 37년) 9월 18일자 일본행 실체. 발신자가 한국인인데 일본우편국을 이용한 점이 특이합니다. 당시 우리우체사 요금은 4전, 일본우편국은 3전이어서 요금이 싼 이유가 작용한 듯......... 그렇지 않으면 일본행 우편물이니까 일본우편국에서 보낼 수도 있겠지요.^^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 우표의 향기(재한 일본우편국 관련) 2010.08.28
<신발견>전위첨쇄 제2판 필서체 목각판 3전 역첨쇄 만월인 대한제국은 1901-1903년간 잔존량이 많은 태극보통우표의 두돈오푼과 닷돈 우표에 1전.2전.3전의 새로운 액면금액을 첨쇄하여 이화소형 보통우표와 함께 사용하였는데, 제2판(필서체 목각판)에서 두돈오푼 우표에 3전을 첨쇄한 우표의 역첨쇄는 최초 발견으로 사료됩니다. 더구나 狼川(후에..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