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5일 남침을 개시한 북한군에 의해 수도 서울은 6월 28일부터 공산괴뢰의 발아래 짓밟히고, 백성들은 모든 걸 포기한 채 피난길에 나서야했습니다.
광화문우체국 소인은 서울함락 전 날인 6월 27일이 찍혀 묵묵히 역사의 교훈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특이한 색깔변종과 함께 7월 소인도 곁들여 이베이에 내놨더니 국내수집가가 아닌 일본인 수집가가 응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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