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기계인의 시각표시는 오전의 경우 前0-7, 前7-9, 前9-11 또는 前0-8, 前8-11,前8-12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실체는 보통은 엽서에 사용되는 기계인이 무봉서장에 사용된 것도 흥미롭지만, 증시인에서 前5-7 이라는 시각표시 규정에도 없는 변종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전체를 통틀어 前5-7 이라는 시각표시가 사용된 시기는 명치39년(1906년)부터 대정5년(1916년)까지의 통상일부인에서 사용된 흔적이 있을 뿐입니다.
이런 변종 시각표시는 우편국 직원의 Rule을 어긴 실수로 보여지나 수집가에게는 발견의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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