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12월 11일 우리나라 최초로 발행된 연하엽서는 당시 20환이던 엽서요금을 15환으로 특별요금을 적용하여 호평을 얻자 4년간 연속 발행하였으나 한 때 중단되었다가 1965년부터 다시 발행되었다. 12월 25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축하엽서로, 그 후에는 신년 연하장으로 사용되는 것이 통례.
축성탄 특인, 연하 특인, 통상일부인 2종(성탄일 전, 연하), 연말연시 이후 통상 엽서로 사용하면서 5환 우표를 첩부하여 20환 요금으로 사용한 실체등이다.
소인이 깨끗하게 날인되어 볼수록 정겨운 자료들.
벌써 55년 전 자료들이다.
세월은 무심히 흐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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