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크림빵 한 개에 10원하던 시절에 칼로 잘게 조각내서 여러 명의 친구들과 나눠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시절에 40원짜리 소형시트 사러 우체국에 달려 갔지만 다 팔렸다는 얘기만 들을 수 있었고ㅠㅠ.
두어 달 후에 150원을 주고 이 우표 한 장을 들여 놓았을 때의 기분은!!!
지금봐도 당시의 추억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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