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의 향기(작품 관련)

[스크랩] 우정사우취 작품

동인(東仁)姜海元 2013. 7. 29. 08:43

 우정사(郵政史=郵遞史=우편사) 작품은 요금(Rate)-우체 선로(Route=우편로선:발송지-경유지-도착지)-일부인(Postmark) 이들 3종의 연구를 하는 분야다.

** 어떻게 요금을 지불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를 지불했느냐가 주안점이다. 우표를 어떤 종류를 첩부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보통우표든, 기념우표든, 별납을 했든, 증지를 붙였든 요금이 맞으면 된다. 따라서 분류와 전개는 당연히

위의 3가지에 따라야한다.

   XXX (기념)우표      발행시 우편 요금이 바꿔졌다면 분류제목으로 내세울 수 있으나

            요금변동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예1. 해방1주년 기념우표 6종.   발행일에 요금변동이 없었으니 제목으로 사용할

       수  없다.

   예2. 우방군 참전 기념우표...당시 요금에 맞게 ( 우취 목적을 약간 감안했다는데)

         우표 발행일에 요금 변동은 없었기에 소제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예3. '5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발행'    발행일에 요금변동은 없었으니

          제목으로  사용할 수 없다.

   예4. '새천년......' ........     요금변동은 없었죠

   

다른 우표를 붙였으나, 요금은 같고, 접수우체국이 같으면, 도착국이 다르더라도,  '중복'으로 감점 사유가 된다.

 

'일부인'은 알아보기 힘든 경우에 한하여 공백에 재현(그려넣을 수)할 수 있다.

선명한 일부인은 또다시 그려넣으면 안된다. 뒷면을 COLOR COPY는 70%. 복사라는

 표기. 흑백은 100%까지 가능하나 실물을 압도하지 않게, 더 작게 하는 것이 좋다.

 

우체 선로(지도)를 그려넣을 수 있으나 단순하게 알아보기 쉽게 그린다.

  화려하거나 천연색은 금지.

 

비우취자료의 이용은 제한적이나 요금표나 지도를 포함할 수 있으나 화려하면 안되고 비우취자료만으로 한 리프를 채우면 안된다.

 

어떤 우취작품이나 우취자료(우표,실체,엽서 중 최소 한 가지)가 없는 페이지가 있어서는 안된다.

 

 

 

 

 

 

 

 

출처 : 우표와 취미
글쓴이 : 장세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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