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주식회사 형태로 출발하기 이전의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시기의 봉피로는 매우 고가로 낙찰되었는데.......
광화문 내체인이 찍혀 미국으로 간 실체봉피입니다.
창업자 유일한 씨의 이름을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 new ilhan 표기가 인상적입니다.
아래는 원소장자의 설명. 날짜는 소화7년(1932년) 6월 30일인데 서양식으로 읽다보니 오류가 있습니다.
1930.6.7 Korean advertising cover from Seoul to Detroit, US; Japanese stamps cancelled by Gwanghwamun native cds; advertisment for mercurochrome-220 solution by Hynson, Westcott & Dunning, Balti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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