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지난번 것보다 좀 나은 것 같습니다.^^

마감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현재가 $305.00

스타트 가격 100유로 가쇄를 수기로........

최고가 203500 달러를 기록했던 낱 장 우표가 미국 유수의 경매에 등장했습니다. 여유 있으신 분은 도전 하시면 좋을듯^^

출품자가 제시한 가격은 무려 200,000 달러.

수 년전 마이클로저스 경매에서 국내 수집가에게 팔렸다가 진품이 아닌 것같다고(?) 반품하면서 재경매됐던 돈 전자 역쇄블럭!!! 몇 년만에 게르트너 옥션에 다시 나왔네요. 가격은 많이 올라서 2800유로 스타트.

하나는 몇 달전 세계적 화제가 되었던 미발행 대형우표이고, 다른 하나는 모택동이 등장하는 미발행 블럭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손으로 일일이 첨쇄체(액면)를 작업하다보니 같은 게 하나도 없지요? 150Euro

인천에 있던 중국 청나라 해관의 흔적입니다. 소인에 "Customs/Jenchuan" (21.1.94) 이 색다르지요? 모처럼 구경하는 대형블럭입니다. 각각18000홍콩달러(녹색1c), 30000(보라색3c)홍콩달러에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