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아라비아 반도 사막지대,수에즈 운하, 나일강, 카이로, 지중해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포기하고 살다보니 어느새 잊혀진..... 유명 시인이나 문학가들의 우표자료를 모아 보려던 청년기의 생각을 이제야 조금 실현했다. 더구나 착한 가격이라 감지덕지!! 괴테관련 1930년대부터 2000년까지의 자료들 200여 점중 몇 장을 올려 둔다.

중학생 때 우표 싸던 기억이 새롭다.^^

사천, 삼천포에서 진행.

셀카도 찍고^^

40여년 만에 다시 그곳에!! 1박2일 또는 당일 산행은 여러 번 갔었지만, 본격적인 산행은 엄두를 내지 못했었다.

지리산 백무동 하산길에 발견한 버섯. 처음엔 방울토마토를 나무에 꽂아 놓은 것으로 생각했다.^^

힘들게 자태를 유지하는 것 같아 애처로운 생각에 사진이라도 남기려던 차에 무궁화 우표에 무궁화 일부인을 찍은 손글씨 봉투가 도착했다. 안에는 내가 수집하는 절집 관광인들과 무궁화 일부인이 한 무더기!! 보내 주신 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올려둔다. 배려에 깊이 감사드..

여길 맨 손으로 오른 사람이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