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4283)년 10월 중앙야전우체국 군사우편 광화문 도착인 실체 주한미군 APO301에서 부치고 광화문 도착인이 찍힌 실체. 자세히 보면 동일인이 만든 필라텔릭 커버. 그러나 당시 혼란 속의 전쟁 상황을 고려하면 이런 봉투가 남아 있는 것만도 다행스런 일. 중앙야전우체국 군사우편자료다. 우표의 향기(1945-1953) 2015.09.03
1960년대 후반 월남전 당시 파월 기술자 우편 군사우편과 달리 무료취급이 되지 않아 통상 서장 요금 7원의 두 배인 14원 요금부족인이 찍혔다. 활자체가 다른 <파월기술자우편> 고무인도 흥미롭다. 우표의 향기(1961-1970) 2015.09.02
1952년 영국으로 간 조선인민군 군사우편 POW실체 영문 검열 봉함지가 붙은 실체 850유로(수수료 22% 더하면 1037유로) 우리 돈 130만원 이상. 우표의 향기(북한우표등) 20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