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7일 광화문 일부인의 의미 1950년 6월 25일 남침을 개시한 북한군에 의해 수도 서울은 6월 28일부터 공산괴뢰의 발아래 짓밟히고, 백성들은 모든 걸 포기한 채 피난길에 나서야했습니다. 광화문우체국 소인은 서울함락 전 날인 6월 27일이 찍혀 묵묵히 역사의 교훈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특이한 색깔변종과 함께 7월 소인도 곁들여 .. 우표의 향기(1945-1953) 2011.02.14
1958년과 59년 대구 외체 실체 두 장 1958년 대구 외체(영문) 기계인과 1959년 대구 무궁화외체인 실체입니다. 무궁화 외체인은 청색 잉크를 사용한 것이 대부분인데 간혹 대구처럼 검정색잉크를 사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기계인은 TAIGU, 무궁화인은 DAIGU로 표기한 것도 이채롭습니다. 우표의 향기(1954-1960) 201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