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새원화 외국산백지 20원권 미선나무 명판블럭 새원화 외국산 백지 보통우표중 유일하게 명판이 왼쪽에 있습니다. 천공 하나가 왼쪽으로 나간 것과 그렇지 않은 작은(?) 차이지만 이렇게 짝을 맞추기는 쉽지 않지요. 보통우표의 향기(새원화 외국산백지) 2013.05.20
1963년 새원화 외국산 백지 40원권 팔만대장경 명판블럭 새원화 백지 보통우표는 우표용지와 풀을 스웨덴에서 수입하여 사용했으나 풀의 접착력이 너무 강해서 일본산 우정마크투문 용지로 교체된 사연이 있습니다만 지금보면 누르스름하고 풀에서는 광택이 나는 우표가 품위(?) 있어 보입니다.^^ 요즘은 구경하기 힘든 당시 최고 액면 우표. 보통우표의 향기(새원화 외국산백지) 2013.05.20
1968년 2월부터 발행된 2차 국산백지 1원권 상원사 동종 비천상 표어부 명판들 여러차례 인쇄되다보니 명판의 자리표나 우표의 색상, 천공변종, 뒷풀의 차이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그중 제일은 아마도 하발 천공 발견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제가 수집한 자료를 보면 2차 국백우표에서는 1원 농악, 2원 인삼, 3원 세종, 5원 귀거리, 7원 산업, 7원 태극기, 50원 사.. 보통우표의 향기(2차 국산백지)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