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10전우표와 3전우표가 붙은 박기양 분전요증 실체 박기양(朴箕陽, 1856년 ~ 1932년)은 조선 말기의 관료이며 일제 강점기에 조선귀족 작위를 받았다. 자는 범오(範五), 호는 석운(石雲), 쌍오거사(雙梧居士)이며 본관은 반남이다. 박제억의 아들이나 박제만에게 입적되었고, 1888년 과거에 급제한 뒤 관직에 올랐다. 대한제국 관리를 지내면서 1..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5.07.11
1904년 대한제국 등기실체 경매시작가 3000달러! 요금이나 일부인 다 좋은데 봉투와 글씨가 맘에 안드네요. 물품설명에는 1903년으로 나와 있는데 인천일부인에 광무8년이 보이는군요. 분전요증이나 등기 표시부분을 잘 봐두시면 좋을 듯....... 국내외 경매품 2011.05.14
1901년 원산우체사의 일부인이 선명한 분전요증 가까이 지내는 분의 제보로 일본 잡동사니와 함께 608달러에 구입한 등기우체물 영수증! 광무5년(1901년) 9월 28일로 보이는 원산 일부인!! 서울정동에서 원산의 부목사로 일하던 외국인에게 등기우편물이 체송된듯. 당시 원산에 교회는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우표도감에 사각 테두리가 있..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