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답을 듣고자 왕복 엽서로 보낸 듯.

참으로 오랫만에 좋은 자료를 입수했습니다. 1927년(소화2년) 8월 17일 上二便 신북청발 오후 2시 55분 소인인데........ 우표철 페인이 페어로 봉투에 붙어 있어 더 귀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元자와 間자가 좀 아쉬운 상태이지만 너무 귀한 자료라 이것도 감지덕지입니다.^^

KOREA/JAPAN OCC1927 TAZAWA 13ch attached nice registered cover 22th Feb 1927(Showa 2nd year) SANGJU(尙州)KOREA Registered No.SANGJU 577 일부인이 2222인 귀한 실체자료입니다.

위의 것은 일본 upu가입 50주년 3전우표에 경성 접수인이 잘 찍힌 비행우편 실체, 아래는 오사카에서 접수되어 경성에 도착한 실체. 가격은 위의 것이 10배 이상 비쌉니다. 왜 그럴까요? 이 실체들은 항공우편제도를 상용화 하기 전에 시험 비행하면서 통상우편물에 <비행> 문구를 찍어 항공으로 체..

중량초과로 6전 첩부

소화2년(1927년) 강원.외금강 소인이 찍힌 엽서 한 장을 국내 경매 사이트에서 우연히 발견했는데.......... 외금강의 만물상을 담고 있는 컬러 사진엽서 평범하게 보이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비밀이 숨어 있는 귀한 자료입니다. 무엇일까요? 1932년 후기즐형(빗살) 일부인

일제강점기 기계인의 시각표시는 오전의 경우 前0-7, 前7-9, 前9-11 또는 前0-8, 前8-11,前8-12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실체는 보통은 엽서에 사용되는 기계인이 무봉서장에 사용된 것도 흥미롭지만, 증시인에서 前5-7 이라는 시각표시 규정에도 없는 변종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