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수신인은 아펜젤러의 딸 앨리스. 신의주 외체인이 뒷면에.

빅토리아 여왕의 옆 모습을 도안으로 한 세계 최초의 우표. 1 페니짜리 검정색 우표라 <페니블랙>이라는 애칭이 붙었다고 합니다. 사용필 우표도 네 방향 여백이 완전한 것들은 30만원이상 호가 합니다.

3400달러!

우리에겐 생소한 이름이지만 유럽 테마에선 한 자리 차지하는 영국 로칼우표들이다.

많은 테마틱 작품에 활용되는 멀레디 커버(우리의 봉함엽서). 가장 오래된 것이지만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다. 미사용은 한 장에 100달러-150달러 정도. 사용된 것은 미사용의 배 정도 주면 살 수 있다.

오늘 받은 영국 우취인의 등기우편인데...... 겉봉에 여왕 즉위 60주년 우표를 붙인 것 까지는 좋은데, 감히 얼굴에 볼펜으로 일부인을 대신하는 실례를...... 자동 소인기가 고장이 난걸까?

우표의 인면이 완전한 상태가 좋습니다. 도감가격은 7000달러, 우표 시장에선 1200달러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