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무궁화외체인을 청색 잉크가 아닌 묵즙으로 찍은 특이하고 귀한 실체입니다.

1947년 7월 28일 전북정읍 접수 1947.7.31 서울외체인 CCDJ 3039 검열인 미국 뉴욕행

Ebay에서 US $77.06종료.

Ebay 경매에서 305달러 종료. 외국행 우편물에 사용하는 일부인을 나라꽃 무궁화 모양으로 만들어 사용한 것은 1956년 4월 1일 부령 제71호에 의해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실체는 한 달여 전인 1956년 3월 5일 광화문우체국 소인이....... 우취의 세계는 그야말로 <단정 할 수 없는 세..

저도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실체입니다. 1905년 4월 1일 한일통신합동조약 체결로 5월부터는 통신권(전신.전화.우편) 일체가 일본으로 넘어 가고 7월 1일부터는 대한제국 우표의 판매가 중지되었고 1909년 8월 31일까지만 사용되었으므로 대한제국 우표가 사용된 최후기 사례입니다. 부부의 사진이 엽서로 ..

1960년 1월 5일 동래 무궁화 외체인이 찍힌 국제반신우표권 입니다.

위 1888년 7월 것은 500달러(컴미션 제외), 아래 1888년 12월 도착 부족인은 2300달러에 스타트.

미국에서 링컨 대통령우표를 거꾸로 붙인 채 광화문을 거쳐 군산으로 배달된 실체인데, 1908년 2월부터 쓰인 群山 한국형 일부인이 찍혀 더 정겹습니다.

광화문에 88년(1955년)10월22일 접수되어 국제우체국에서 24일 발송된 미국행 실체. 가운데 10월이 거꾸로 들어가는 바람에 01월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