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한 세트가 이베이에서 455달러에 팔림. 국내에선 25-30만원 정도.

친필이라는데....글쎄! Autographed Block of Stamps of himself by the "George Washington of South Korea", Syngman Rhee who served as President from 1948-1960 including during the Korean War.

1948년 5.10 선거를 마치고 대통령 취임 후 각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들에게 준 것으로 사료됩니다.

별로 진품으로 보이지 않는 초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에 친필 사인. 이베이에 나와 있는데........ 사인이 영.........특히 Rhee가 아닌 것 같습니다. 누군가 이승만 대통령의 사인을 흉내낸 듯.

1951년 7월 13일 부산 외체인이 찍힌 실체봉피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사인이라는데....... 진품일까? 하는 의구심이 앞섭니다. 누군가 대신 흉내 낸 것같이 자연스럽지 않게 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