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상하이 접수 독일행 원세개(위안스카이) 사진엽서 원세개는 1882년 임오군란 때 조선에 들어와서 무자비한 진압으로 이홍장의 눈에 들었다고 한다. 만25세 때 청나라 군사를 동원, 갑신정변을 진압하여 대한제국의 운명을 좌지우지한 인물. 지금봐도 어이 없지만 이런 애송이들이 조선을 갖고 놀았으니......1886년에는 고종의 폐위를 주장하.. 국내외 경매품 2015.05.06
조선말기 청나라 관료 원세개(위안스카이) 우리나라에 10년 이상 머물면서 임오군란, 대원군 복귀, 갑신정변등 역사적인 현장에 감초처럼 나타났던 청나라 이홍장의 하수인. 청나라의 영향력 행사차 조선의 국정에 사사건건 개입했고....... 당대 최고의 기회주의자로 꼽힌다. 1894년 청일전쟁 직전 본국으로 돌아갔다. 훗날 황제의 .. 우표의 향기(유명인 관련자료) 20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