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대정13)년 사용된 시군동고 진재엽서 관동 대지진 후 소실된 우표와 엽서류를 대신해 급히 민간에서 만들어 임시로 사용한 진재우표 또는 진재엽서...... 이 엽서처럼 市와 郡을 표기하는 위치가 같은 것을 시군동고(市郡同高)라 하며 같은 진재엽서라도 귀한 대우를 받는다. 아래 엽서들과 비교해 보면 차이를 알 수 있다.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외체인등) 2012.12.11
1925년(대정14) 인천 진재엽서 실체 조선총독부 관측소는 측후소로 명칭이 바뀌었다가 1992년 기상대로 바뀌어 지금도 그 자리에 있다. 인천의 향기(인천관련자료) 2012.10.01
1924년 진재엽서에 함경남도 삼수(지금은 양강도에 속함) 접수인 실체 워낙 산간 오지라 삼수갑산(산수갑산으로 와전 됨)의 본향이 된 그곳이다.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보통우편) 2012.06.26
1939년 강원죽변 접수인 실체엽서 1939년(소화14년) 1월 1일 강원죽변 접수인 엽서는 일본 관동대지진 이후 발행된 진재엽서.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보통우편) 2012.01.19
1924년.市郡同高 震災葉書 機械印・釜山13.4.11后5-8 1923년 11월 15일 발행된 진재엽서. 주소를 쓰게 나눠져 있고 시와 군이 인쇄된 위치가 이 엽서처럼 같은 경우를 <市郡同高>라 하는데, 사용례가 매우 희귀합니다. 대부분 市가 더 높게 되어 있지요. 이 실체는 당시 부산우편국 기계인이 찍혔는데 말소인 없이 釜山국명만 남아 있는 희귀한 변종 사용..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외체인등) 2010.07.12